포옹의 힘

 

 

 

 

 

 

참으로 길고 험했던 그해

좌절과 우울의 끝없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을 2008년 그해 였겠군요

Hug하고 있는 사진 한장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 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머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만

격려와 용기, 따뜻함이 필요할 때 입니다.

혹시 주위에 아픈사람, 상처받은 사람, 두려워 하고 있는 사람

새롭운 출발을 도모중 인 사람, 힘이 필요 한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놀랜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 옆에 있나 살펴보고

조건 없이 포~옥 안아 줍시다..

생선은 포옹의 힘을 믿습니다.

 

나도 안아주고 안기고 싶지만..      

기냥 참을 랍니다.

 

 

 

 

 

 

 

고즈넉 하게 혼자 있고 싶을때 잘 꺼내서 듣는 음악 입니다.

이런 연주를 듣고 있으면 아무나 막 안아주고 싶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Je te Veux (나는 그대를 원해..)

 

 

아시다시피 Satie 껀데 이거 Tenor Saxphone 버전 연주자는 모르겠습니다.

 

 

 

 

 

 

 

 

 

2012/07/23

많이 덥습니다.

지금 요양중 입니다.

간만에 독감 바이러스에 딱 걸렸지 뭡니까?

몇일 무리했던 결과물로 개도 않 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사람 이기 때문에 간택 받은 겁니다.

해롱해롱 몸이 무겁고 힘이 듭니다.

이참에 짧지 않은 여름 휴가를 무위사와 집에서

번갈아 가며 보내야 할까 봅니다

아프지 않습니까?

 

그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씩씩 하게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있어야 합니다

꼭..

 

내가 지켜 보고 있습니다

[Hug] 토닥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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