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돌아 다니다가 예뻐서 삽질 했습니다.

 

 


 

이런 천사들을 보면
후다닥 달려가서 와락 껴안고는 뽀뽀를 백만번쯤 하고 싶은 겁니다.. 참 미티. ㅇㅎㅎㅎ
아침입니다. 이곳 제주의 하늘은 한때 흐림입니다.
대기에 습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 비님이 오실지 도 모르겠습니다.

신선한 아침에 음악이 빠지면 갓잡은 생선이 아닌 다시 멸치로도 쓸 수 없는 마른 멸치대가리.


하모니카 대인 Toots Thielesmans랑 Quincy Jones랑 같이 만든건데
아침에 들으면 살짝 돋는 음악 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만.
째즈에 알러쥐 있는 인연들 에게는 내침을 당할수도 있는 음악 입니다.
머 척 하지 않는 생서니는 이런 음악도 걸고 맙니다.

왠갓 사랑 받는 사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
사랑 받는척 하는 사람, 사랑 받는것도 아니고 사랑 받지 못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을 위한 음악 입니다.

나.. 그리고 인연이 되어 이 음악을 듣고 있는 그대.

해부어 원더풀 데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