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혹은 생활 습관 이든 골 때리는 가족사 건 미치고 환장할 러브 스토리 건

드디어 자신의 일상에 불어닥친 급진적 변화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 로든

요 변화를 은쾌히 받겠다는 입장 표명이 불가피 함.

슬플때 더 독해질 필요가 있음

급진적 이고 공격적인 자태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말쌈

그것은 현실인정.   독하지만 상처 덜받으며 새로운 형태의 삶을 영접할 수 있는 똑똑함을 챙겨야 함

희,노,애,락을 기본사양으로 탑재 하고 있지만 어차피 스스로 바람직한 양질의 초이스를 하지 못하는 

인간들 아닌가 말이지

어쩌면 기쁨이나 슬픔이 우리를 점령하기 훨씬 오래전에 우리 자신 스스로가 이미 그것을

선택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

 

 

(직립보행을 하려면 머 기왕이면.. 정면으로 좀.  ㅍ)

 

 

 

 

명심해야 해

너와 나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기쁨 이나 슬픔 따위들이 우리가 직접 물을 주고

무럭무럭 자랄때 세상은 그만큼 반비례 하며 작아 지거나 커진다구

 

거봐

내가 이 말도 않되는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마술 같은 삶을 사는것도

기적 이잖아

 

 

힘 내.

 

 

 

 

 

 

 

아직도 기억한다

85년 이음악을 듣고 있는 나를 보며 말한 동현이형의 한마디

"넌 식성도 가지 가지다 따쓱아!!"

 

난 아직도 이 동춘서커스표 삐급 연주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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