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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에서 노니는 고래떼를 두 눈으로 목격 하는 일은 참으로 멋진 경험 입니다.

왠갓 고래떼 들이 죄다 등장 하는 군요. (나중에는 물개떼들 까지..) 녀석들 참.. ^____^

우리 시선에 보이는 바다는 항상 변화 무쌍 하군요. Pat 대인이 연주 하는 바다 에는 똑같은 바다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금방 삼킬 것 같은 분노의 흑빛 바다와

노인과 바다 에서나 봤음 직한 좌절과 희망의 바다가 있겠고 허니문 안내 브로슈어 에서나

나올 법 한 휴양식 바다가 있겠습니다. 시종일관 파도가 출렁 대고 역동적인 생명이 판을 쳐서

얼핏 보면 기후 변화 협약 같은 환경 단체 에서 만든 영상 같아 보이지만 생서니는 어떤 형태의

상처 이건 거뜬히 치유 할 수 있는 개념 능력을 탑재한 치유의 바다를 보는것 같습니다.

상처 입은 영혼이 있다면.. 특히 분노 증후군이 창궐할 경우

저 푸르디 푸른 바다에 풍덩 하고 개헤엄을 비롯한 마음대로형 으로 유영 했을 경우

탁월한 치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생서니가 지구와 우주와 생명을 노래한 Pat 의 여러가지 연주 중 에서

오늘 같이 급 "자가 위로" 모드가 필요 하다고 눈치 챘을때

스스로 적당양 투여 하게 되는 몰핀 중 한가지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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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투여 중입니다.

 

 

 

 

 

 

 

 

 

 

 

 

 

 

Dream Of The Return-Pat Metheny (1992)

 

 

 

 

 

 

 

 

 

 

 

 

 

 

 

 

 

 

 

 

 

가만히 응시 하다 보면 내가 바다와 함께 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느끼면 내가 바다가 됩니다

생서니는 이들의 연주를 들을때 마다 가슴이 뜨끔 거립니다

그래서 이 연주는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해 줄 지도 모르는

"그대를 위해" 다시 돌아온

꿈의

전언 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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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끈

 

약빨 쥑이네요--   ^____^;;  

 

 

 

 

 

 

 

 

 

 

 

 

 

 

 

 

2012/01/09      자아  좌절 말고 놉시다    ㅡ..ㅜ

 

2012/06/22      워어워어 좌절 말고 놉시다    ㅜ..ㅜ

 

2012/12/21      현실이 아니길.     좌절 말고 놉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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