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종민이 큰누나를 보기 위해 몇넘들이 주중 주말 할것 없이

큰누나가 있을때 녀석 집에 놀러 갔다는 거지

큰누나는 그 머랄까 늘씬한 몸집은 물론 이거니와 

머 참으로 바람직한 몸매에

친철씩이나 하시고 싸가지란 싸가지는 모조리 탑재 하고 있는 그야말로 칭구들 사이 에서는

그때 만인의 연인 이었던 소피 마르쉐~ 나 피빛 게이츠~와 유사한 반열에 올라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 였다는 거지

그때 까까머리 중딩때 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젠틀 청소년 이었던  생서니도

마음이 쓰이더라는 거지  흠.흠..

그때 그 큰누나가 너희들 이런춤 아니~?  라며

고장난 로보트 같이 추던 그 환상적인 자태를 잊을수 없었다는 거지

오죽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성인" 이나 "군자"로 불리기 까지 했던 생서니 마저

뿅~    갔겠냐는 거지. ㅍㅎㅎㅎ

(몇년뒤 그녀는 마이클 잭슨 대인의 뒤로 걷는 문워커 까지 따라 했던 것이었따. ㅡ..ㅡ)

 

 

 

 

 

 

 

 

 

                           

 

 

 

 

 

 

 

애~~   머 다 지난 이야기고.

 

 

 

 

 

 

 

 

 

 

 

 

지금 오감을 자극 시키는 B끕 넘버는  

생서니의 감각적인 선곡능력을 영탄하고 있는 이땅의 수많은 B급 뮤직 추종자들을 위해

그해 싸이의 강남 스탈을 능가하는 전세계적 폭풍 인기에 생서니도 결국

따라 출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의 최초 남바원 스메쉬 힛트곡인 "Funky Town"

급히 걸어 놓는 바

이는 생서니 기억의 연인인 병철이 누나의 육감적인 미소와 육체를 떠올리며

이들의 매력적인 음악 세계에 신속하게 빠져 보시기를 바란다는 말쌈

 

 

 

 

 

 

 

 

 

 

 

 

특히 얼마전 다리에 박아 두었던 철골 구조물 해체 자겁을

무사히 마친..    이제서야 인간이 된 싸이보그 "블기억씨" 에게

이 포스트를 헌정 한다는 거지~~~~

아..  이 사랑스런 삐끕 사운드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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