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잠이 깨버렸으니,  
역시나 숙면은 날아가 버렸고..

속도 정신도 편치 않은 밤.
꼬리에 꼬리..  망상과 회억
수면이 거세 당한 날..
끝끝내 잠 못들게 만드는 지랄하고 자빠진 이 미련 스러운 상채기들.    : (

 


얼핏 대여섯번 정도 반복해서 듣고 잇는 구스타보의 Guitar..
금일 마지막 플레이.  
이제 진짜로 골을 눕힐 시간.

어이 이봐..   이제 좀 그만하고 자자고..
굿나잇 굿나잇.   꿈도 꾸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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