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신 괴롭지도 않은가?

 

 

민주주의의 가치는 사람이 만들고

그 "틀" 아래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이다.

다양하고 많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품고 가야 맞다.

무소불위 폭압 만행 정치의 말로를 박근혜 당신도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고인이된 당신의 부친이 진정으로 당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고 계실까?

기득권 유지를 위해 조직적 이고 장기간에 자행된 수많은 역사의 퇴보를 보라

당신이 말하는 역사의 평가를 똑똑히 목도 하기 바란다.

나는 당신이 불효녀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아버지의 권력 시스템에 길들여진 당신이 할수 있는 유일한

삶이 "정치" 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말이다

국민들은 아버지와 똑같은 정신구조를 가지고 있는 자식이 또다시

나라를 대표 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지하에 뭍힌 당신의 아버지 또한 그럴것이다

 

반도에 기생했던 권력형 친일파가 대통령이 될 수 도 있다

그 자식도 나중에 대통령이 될 수 도 있다

허나 아버지의 잘못된 점을 절절한 마음으로 인정 하지 않는다면

그 자식은 절대로. Never.  대통령이 되어선 않/된/다.

 

사랑받고 사랑하며 사람 답게 사는 것이 자식의 도리다

그것이 효도다. 

아버지 어머니에게 진정으로 효도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 사람의 도리다.

인간된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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