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4          #관계.  기억.   틀림

 

 

 

 

관계가 틀어 졌을때...

인연이 요까지구나 라고 생각해.
아님 계속 지켜 보던지.
기실 완벽한 관계란 없어.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아 볼래.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너무 코너로 밀어 붙이진 않는지
관계는 믿음에서 부터 시작 되는거야
믿음이 깨지면 어렵게 되는 거라구
뿌린대로 거두는 거잖아.

알잖아 인생이란 무겁다면 졸라 무겁고,  
가볍다면 한없이 명랑 스럽고 가벼울 테니깐 말야.    
기왕이면 가벼워 지도록 응원해 주는거지 
그렇다고 무식하게 가벼워 지거나
금속같이 차갑게  굴 필요도 없어

오케이?

 

 

 

 

 

 

 

 

 

 

 

 

 

 

 

 

 

 

 

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거기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화양연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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