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전주 들어봤지?  

이 노래 좋아 했었잖아.~~        불러바바.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 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뿐 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 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 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 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 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2절 이야 계속 불러바바)

기도해 볼께 네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 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 한 그 향기도 왜
머물 순 없는지 떠나야만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내가 찍은거 아니다.   먄하다 ㅍㅎㅎㅎ

 

 

 

 

 

   

키야 노래 잘 부르네~~

근데 말이다. 이런 노래 무르지 마.
정말 사랑은 봄비 처럼 왔다가
겨울비 처럼 내뺀데이~ ㅋ   
아. 그리고 겨울 바다에 가 봐

푸-왁~ 하면서 부서지는 파도에 내가 후-욱 다이빙 해서
스스로 바다가 되지 않으면
저 거친 겨울파도에 내가 섬이 될 것만 같더라고

그러니까 가 봐
역설인 바다야
외롭고 힘든 사람에겐 위로를 준다구.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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