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가카는 국민을 믿는다

근혜씨도 믿는다

가카 에게는 꿈이 있거든..

근혜씨도 꿈이 있거든

 

 

 

 

 

 

 

 


 

 

 

 

 


좌파 정권으로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되찾겠다는 역사적 발로 였다 

그들이 말한 민생고와 좌초직전의 생활경제와 사회부조리를 일거에 척결 하겠다는

핑크빛 공약을 전면에 포진시킨 가카는 드디어 가카 특유의 아크로바틱성 테크닉으로 국민들에게

뜻깊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토록 하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기에 이른다

 

가카는 믿는다..  근혜씨도 믿는다

타임머신을 태워서 과거로의 여행을 가능캐 했으니 국민들은 가카를 사랑할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언론에 제갈을 물림으로 해서 그 전 정부 부터 뚜렸히 나타났던 자유주의적 기조에 

가카적 간섭과 배신과 통제의 질서를 만들어 나간다

머 이렇게 해도 궁민들에게 서민을 위한 정책 이라고 홍보 하면 말을 들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국민을 믿는 것이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부터 보이지 않게 뿌리를 내리고 있던

사회적 형평과 통합 기회균등, 지역균형발전, 사회복지예산 확충, 사회적타협 정책 등등

(수없이 많다 입 아프다..)

정책의 일관성에 린치를 가 함으로 가카 특유의 영도력을 발휘하며 갈등을 조장한다

그래도 믿는다

밀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국민들이 결국 믿는다는 것을 믿는다

 

 

 

 

 

 

 

 

 

가카님 에게는 거위의 꿈에 버금가는 꿈이 있다.

특유의 건설적 자태로 4개의 강을 삽질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꿈을 꾸신다

삽질에 필요한 재원은 10년동안 착하게 쌓아놓은 복지예산으로 때우기로 한다

머 까이꺼 장사 한두번 하나..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다..

복지예산을 축소한다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자금과

학자금대출지원자금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

저소득층 월세지원예산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지원예산..

특정종교의 지원금을 없던일로 한다

심지어 독거노인 주말 도시락 보조금 까지 멜롱 이다

아..  찬연한 가카의 믿음이여..

가카는 국민들을 믿는다

지금까지 그랬듯 거대 기업과 사법, 경찰등 과의 권력과 유착의 절대적 카르텔을 믿는다

"당근을 던져주면 따라 오던데~.."라는 가카 특유의 고집을 당/근 믿는다

 

 

 

 

 

 

 

 

 

 

 

 

 

 

 

 

이제 근혜씨가 가카의 뒤를 이을 차례다

근혜씨도 믿는다 국민이 잘 따라 오리라는 것을 믿는다 

한나라 당에서 새누리로 분칠 하고 대한민국을 절대권력의

세계로 인도할 차례다

국가가 아버지 였고 아버지가 국가였던 그녀는

아버지 에게서

과연 무엇을 보고 배웠을까?

 

착한 국민들 이여~!!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다.



 

 

 

 

나는 가카에게 고맙다

이런 찰진 연주를 듣게 해 줘서 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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