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아. 네가 이 아자씨의 음성을 흉내내며 어깨 까지 들썩이며 불렀던 그날 너의 모습은 최악 이었노라 기억한다. ㅋㅋ   세딸의 아빠에 코끼리 같이 거친 손을 가진 지질이 복도 없는 쉐키. 기억 하느냐.. 유난히도 컷던 도시락을 열고 젓가락으로 반틈 툭 갈라서 김치국물 뭍은 밥풀 까지 걸판지게 먹었던 그 도시락 말이다. 나를 위해.. 2년 동안 이나. 몰래 피하려던 나를 잡아서 기어코 젓가락을 건냈던.. 쉬파~ ㅎ . 태영아... 오늘 네가 많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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