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가자~! 

 

 

의외로 돼아지 국밥의 담백함을 아직 맛보지 못한 인연들이 적잖게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티븐은 이런 맛을 "쿨한 느름거림" 이라고표현 하기도 합니다 만

건너뛴 아침 식사 대신 늦은 점심으로 먹는 돼지 국밥은 여러가지 색깔의 이야기들을 푸실푸실 만들어 냅니다.

이를테면 부산에서의 웃기고 자빠진연애 전과 라던가..

그해 겨울 밀양 에서의 난리 블루스 라던가..머 그렇단 이야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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