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 [Creep-The Pretenders]

Soccer Fever

 

추가 시간 막판에 터진 Goal로 1년 농사의 성패가 가려 졌군요.

이길 줄 알았던 #울산 은 울고 #포항 은 기뻐서 울고 ㅎㅎ.

흔치않은 멘붕 드라마 였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예측불허.   K리그 계속 좋아 할랍니다. ^^

 

 

 

 

 

새우젓 올리고 고추가루 살살 뿌려 주시고 시작 하겠습니다.  그니까.. 
이게 SNS에서 먹거리를 줄기차게 올리는 이유를 슬쩍 생각을 해 봤더니..

이유는 하나.

같이 먹고 싶다는 뜻 이었습니다. ㅎ (^^)/

 

 

 

무관심은 썩게 만들지만, 너무 과도한 관심 또한 병들게 할 수 있다죠. 인간 관계는 더구나.

날씨 많이 풀렸군요.산책 하기 딱 좋은 날씨. (^^)

 

 

세상에 널린 Creep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Creep 이겠으나 Chris의 담배냄새 나는 음성으로 토해 내는 Creep은 그저 편안 하기만 할 뿐.
그녀의 목소리는 머랄까..  88담배(솔도 좋코) 한개비 건네 주고맞담배 라도 같이 피우면서 듣고 싶은 목소리.. ㅎㅎ
70년대와 80년대를 살아낸 "청춘"들 에게는 깨알 같이 채워나간누런 연습장 같은 선수가 아닐수 없습니다. (까먹었다면 할수없고..)

술은 떨어졌고 즈긋들 끼리 떠들던 동생네도 갔고.

저는 Chris 목소리 귀에 걸고음식물 쓰레기나 버리러 가야 겠습니다.  =3=3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