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학교 때 스티븐 으로 부터 왕따와 멸시를 당했던 음반 이겠다.

 

 

 

이유는 단 하나.   흡사 오래된 성안에갇혀 죽은 유럽산 귀신 같은 아우라의 앨범 자켓 때문. ㅡ,.ㅡ
머 음성은 동급 여성 롹커들 중에서 매우 섹쉬 함에도 불구하고 왕따를 당했던 것이다. 
허나 세월이 갔음으로..   격리와 천대의 시절을 끝내고 통합의 시대에 걸맞게 오늘 아침에 한번 듣고 하루 왠종일 그녀의 걸걸한 톤을 흉내 내며 흥얼 거렸댓다. 그리고 급기야 오늘 비오는 월요일 축하 음악으로 띄워 놓는 것이다.   

걸걸한 대폿집 아짐마 스러운 Stevie Nicks.

성깔도 좀 있는것 같고..  아는 사람 알고 모르는 사람도좀 알았음 좋겠다 싶은 아짐마.

 

 

 

 

 

어쨋거나 오늘도 "오직 할 뿐." (^___^)

You Can~ Talk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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