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화면에는 활자가 무의미 할 것
키위산 다큐 사진 작가래
Cannon과 IMAX 카메라로 경이와 영탄의 화면을 담아낸
선수의 이름은 "Tom Lowe"
알고는 있지만 결코 자주 떠올릴 수 없는 이런
순간을 담아내는 이들의 시선이 존경 스러운 거야
이따금씩..
이런 장면을 시각과 청각을 이용하여
내감각의 통로를 통해 영혼 저 깊숙한 곳으로 접수 시킬 때 는 말이야
사람의 탈을 쓰고 태어난 것이 어쩌면 "참 복된 일"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그러니까..
이런 화면을 접할때는 말이지
그냥 닥치고 Healing~
'즐길 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덜이 가야금이 먼지 알아? [무엇이 되어-정민아] (2) | 2012.10.28 |
---|---|
서거날이 아니라 의거일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0) | 2012.10.26 |
나를 돌아봐 [나를 깨우치는 108배] (0) | 2012.10.22 |
울긋불긋 생선 [Narrow Daylight-Diana Krall] (4) | 2012.09.29 |
구원은 개뿔 [피에타] [Ecstasy-Pat Metheny & Anna Maria Jopek] (14) | 2012.09.18 |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던 연주 [Cannonball-Supertramp(Instrumental)] (0) | 2012.09.10 |
나도"낭만"이고 싶다 [낭만에 대하여 and 다행이다-최백호,이적] (0) | 2012.08.28 |
생각을 싹뚝 잘라버려 [Bark At The Moon-Ozzy] (0) | 2012.08.23 |
싸가지가 없어 [거울-국카스텐] (0) | 2012.08.20 |
수다의 끝은 어디인가 [Bon Bon-PitBul] (0) | 201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