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은 이제 바다가 되었다


나 에게서 절망은 안온한 심연 실패는 심연을 비춘 달빛 그렇지 않았던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삶의 심연에는 빛나는 보석들이 널려 있으므로..
피떡이 된 절망의 나를 딛고 힘차게 비상 해야 함으로.
이제 나 에게서 삶은 눈물나게 아름다운 미지의 바다 임으로.
일을 끝내고 돌아 오는길..

가슴 뜨겁게 들었던.. 나의 그랑블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