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신선한 아침
이제 누가 뭐래도 가을.  오호. 그러고 보니 9월달 첫번째 휴일 아침.
사람.. 은 참 알다가도 모를 존재죠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날뛰 다가도
스스로 평온한 마음을 챙기고자 마음 먹기라도 하면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전개도
풀어 놓을 수 있는 존재 이니 말입니다. ㅎ  
이 세상 삼라만상에 도대체가 변하지 않는게 없는데..  
하나가 있다면 내가 막간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의식 저쪽에 짱박혀 있던 색깔 바랜 기억들을
주섬주섬 찾아먹는 습관.  그 습관은 어쩌면 아주 오래된 나의 Claasical한 욕망 이기도 할겁니다.
언제 부턴가 그 욕망에는 음악 소리가 들리죠.  지금이 그 시간.  막간을 즐길 자유. ㅎ
마구 날뛰던 마음을 요목조목 정리해서 원래 자리에 재배치 해도 좋을 시간 입니다.

당신의..  그리고 저의 평화로움을 기원 합니다. _()_()_()_


Intermezzo-Cavalleria Rusticana-Masca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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