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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침묵에서 나와야 한다.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말은
소음과 다를 게 없다.
인간은 침묵 속에서만 사물을 깊이 통찰할 수 있고
또한 자기 존재를 작각한다.
이때비로소 자기 언어를 갖게 된다.
외부의 소음으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이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법정시님~ ^^

 

 


 


가을비.. 그리고 진공묘유의 고요한 아침이 좋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 )

 

8월은 끝이 났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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