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20   아침 부터- 저녁 늦게까지

 

 

 

 

 

 

 

 

 

 

 

그저깨 여기도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첨에는 푸실푸실 싸래기 같이 내리더니

나중에는 떡가루 같은 크기의 눈이 시야 앞에 그득하니 펼쳐 지면서

마치 하늘에서 육지로 하얀 생명체 들이 단체로 파티를 하고 있는 광경 같더군요

고담 광역시 외곽에 있는 골목길 가로등 조명 아래로 펼쳐지는 눈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든지요~

연중 행사로 한번 있을까 말까 했던 이런 광경을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일 먼저 당신이 생각 났단 말입니다.   ^__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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