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산책 같은 산행을 끝내고 내려 오던 길. 어둑해진 서쪽 하늘에 아무렇게나 빛나고 있는 너를 봤다. 하고많은 별들 중에 유독히 빛나야 했던 너는 절대 고독. 절대 고독 으로 빛나는 것. 반갑다.. 금성. 악쑤. ㅍㅎㅎ ☆오후만 있던 일요일 초저녁 금성을 만나다.★
월요병 퇴치 위원회 위원장 따까리 애인의 즐~~~~ 밤 ㅍ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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