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려주는 건
앙상한 가지에 봉긋봉긋한 목련의 봉우리
버스 차창에 기대어 조으르게 하는 따순 볕
그 빛에 겨우내 나를 지켜줬던 두터운 코트를 벗는 일.. ..들과 함께..
그 것들을 마음으로 느끼려는 나
나 에게서 마저 봄이 느껴지더라
아!! 내 마음이 아주 가벼워
봄" 이라는 단어 만으로
내 몸이 반응을 한다니까
아!!
참으로 신기하지..
그래서 그러니까 말이지
내가 힘이나
봄이니까
살아 움직이자
나에게 힘을 주는 것들이 또 있던가??
내 마음속엣말 들리는지... 대구에 겨오신 생선님 아! 아! 아! 마이크 테스트.. 톡톡(마이크 주디 두어번 때리는 소리) 감사허요 나가 이라구 멋진 블친을 만나 이라구 행복한거.. 내 벨라 잘 하지 몬혀서 흥미 떨져부면 쉬 때려치우는 성미온디 이라구 내를 끌잡아 일년이나 허게 맹그렀구만... 생선이랑 꼬씨랑 만내서 일년이라네 월레리 꼴레리 근디... 나 생선의 고 주디..^^ 꼬~~~~옥 보구접은디.. 그라구 허벌나게 튀나왔능가..
으미... 혹 100m 주디?? 좋아서.... 알쥐? 알껄? 뉘긴데!!!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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