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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망토를 걸치고 배기량 좋은 하얀색 종마를 타고
주장자를 쳐들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나타나곤 했던 그 간달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다른 간달프가 주문처럼 부르고 있는 네이춰 보이 되시겠습니다.
몇시간 이면 밝아 오는 월요일 때문에
쫄고 있는 이땅의 네이춰 보이를 위한 환송뮤직 정도는 되겠습니다. 또한..
집나간 모 블로거를 수배 해야 되는데 방법이 떠오르긴 하나
오바는 금물 입니다.

오바 때문에 골로간 인연들을 많이 봐 왔던 관계로.ㅎ
고로 이 음악 또한 오바는 없습니다.
지극히 아무일 없는 음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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