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 먹은게 글타. 특히 일을 할 땐 몸을 사리지 않는편.
현명 하지 못한 스탈은 아니라고 하지만 종종 문란한 업무는 통증을 낳는다. 작작 좀 하시지.. ㅎ  후유증이 급기야 목을 타고 팔을 거쳐 손바닥 까지 도착 하고야 만 역사적인 현장.

어른들 말쌈은 틀린게 없다. "말 안들으면 침 맞는다." 아흑~ ㅜㅜ 가관

 

 

 

과로 피로가 원인으로 온 것은 휴식과 가료가 답인데 휴식이 불가능할 경우 음식으로 조금 편히 도와주는 정도에 대한 민간 아줌마의 자잔한 잡식 뿐입니다. 하지만 아프신 분이 물어 오셨으니 아는대로...^^ 

- 칼슘, Vit C, Vit D - 수면, 우유, 멸치반찬, 뱅어포, 레몬, 푸른채소, 말린 표고 버섯, 계란 노른자 그리고 흑마늘, 모과차, 블루베리, 석류(파는 쥬스 말고요)

*생강과 계피차 대신 모과차도 좋음.
*마늘을 듬뿍 넣은 음식
*칼슘은 뼈를 보강하는 것만이 아니라 신경안정에도 도움.
아이들이 밤에 잠을 안자고 서성거리면 데운 우유를 한 잔씩 주는 것도 그 이유.  우유는 가능한 첨가물이 있거나 라이트라 적힌 것은 가급적 피하시고.
*칼슘섭취에 좋다고 일반적으로 홍화씨를 권하는 사람들이 있슴. 제 생각으로 이런 특정 식품을 몸에 좋다고 잘 다룰 줄 모르고 섭취하는 것은 병을 사서 들이는 것이라고 봄. 하루 세끼 식사에 조금 더 신경쓰면 됨.
*Vit C 는 조금만 더 신경써서 음식물로 드시면 됨. 레몬즙과 물을 반반 섞은 것을 낮에 마셔 주는 정도면 일반 찬에서 섭취하는 것과 같이 도움이 충분. - 일간에 Vit C는 수용성이므로 아무리 먹어도 축척되지 않는 다고 약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이 있슴. 엄밀히 이것은 잘못된 생각. Vit C 는 축척이 되지는 않지만 이것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 과정에서 미네랄이(지금 그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과다 소모.. 그 미네랄이 부족등을 가져올 수 있슴.
*Vit D 는 말린 버섯 (표고 말린 것), 계란 노른자 등을 섭취. 또한 Vit D2 부족시에는 체내로 칼슘 흡수 되지 않슴. 햇볕 노출 만으로 VIT D 의존 할 수 없고 종류도 다른 Vit D . 

완전히 학교 다닐 때 가사 시간 낙서 처럼 되었습니다.
자칫 무엇 무엇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편중된 과다 섭취를 만들어 더 나쁠 수 있어 시작한 말이 너무 길고 산만...

그런데, 무엇보다 안정과 가료가 필요한 것을 잊지 마십시요.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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