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옵니다.
가슴 아팟던 그 넘에 "사랑"이 세월이 지나 이야기가 되고 서로가 디뎠던 삶의 걸음들이 추억으로 남는 그때가 되면.
편협했던 우리의 사랑도 바다 같이 넓은맑고 깨끗한 사랑으로 영원 하겠지요.
손꾸락 오므라 들것 같은 이야기 지만.. ^^ 오늘 같은 날은 따순 이야기가 좋겠습니다.
놀고 먹었던 공식적 휴일의 광대한 시간들이 저물고 바로 앞에 놓인 비오는 월요일이 눈물 겹게 감사한 지금 ㅡ.,ㅜ
한번씩 뜬금없이 색깔의 변덕을 앓을때가 있습니다.
Deep blue를 좋아라 했다가.
Gold색깔에 매혹 되다가 Silver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
오늘이 그날 이군요. 빛에 휘감긴 은빛 바다색. ^^
Lullaby 스러운 음악 걸어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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