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명확하게 떠오르는 얼굴이 있어 그건 잠에서 깨자마자 부터 잠들기 직전 까지 명확해. 그저깨는 꿈 속에서도 보이더군. 영원히 없애 버릴 수 없거나 자의에 의해서 없애고 싶지 않다는 의지의 발로 였다고 봐 중학교때 들었던 이 노래 처럼 말이야 숨결숨결 마다 살아서 숨쉬는 실채. 하염없이 완고하게 반복되는 내기억의 총채 이자 내 인생 끝지점 까지 들숨과 날숨 속에 함께 섞여 있어야할 實在 라고 보면 맞아.
▶ 그저깨 88.5 Mhz AFKN 내황량한 가슴속에 뿌려댄 빗줄기 같은 소리.. Everybreath U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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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미 끝나 있었다는 것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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