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녀석은 지금 고통을 만들고 있는 중
아주 옛날 부터 녀석의 심장 속에서 살아 꿈틀대고 있는 이 고통의 소리는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고통의 기억들로 부터 자유롭고 싶었던 것이다
수많은 인연들로 부터 경험된 감정의 찌꺼기들과 과거의 기억들로 부터 기묘하게 작업된 고통들이 녀석을 잠식하는 것이 싫었으므로..
녀석은 지금 그것이 누구가 되었든.. 그 고통의 기억들을 추출해서 용해 시켜줄..
2nd JUL 2012 생서니가 아주 어릴적 몇날 몇일 대놓고 귓구명 으로 가슴 속으로 쑤셔 넣었던.. 잘 꺼내서 듣지 않는 넘버 랍니다. 날개가 부러져 버렸든지 부러진 날개에 새로운 날개를 달던지. 그건 자신의 몫 입니다. 날수 없는 고통 또한 자신이 만들어 냅니다. 이제 고통 말고 다른거 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좋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Mr. Mister - Broken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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