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었습니다.
특별시를 비롯한 이곳 경기 지방의 일은 끝났지만 홀로 있는 시간을 더 보내기 위해(일종의 객기 ㅎ) 수원 에서 1박을 더 하고 다음날 아침 서해 쪽으로 무작정 달리다가 파랗게 밝아 오는 아침을 접수 하면서 박은 그림 입니다. 녀석이 이 순간 느리게.. 그렇지만 강렬하게 들었던 느낌을 말 하자면 언젠가 내 나이 정도가 들면 삶이 그러하리라.. 고 생각 했던 것 보다 어쩌면 삶은 더 다이나믹 하고 즐거울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휴지통 버튼을 누르려다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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