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한 때 애완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급기야 버려지는 동물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등장하는 시즌.
당해들 보셨나? 버려지는 상황.
사랑하는 존재 에게 버려지는 상황, 그리고 미친듯이..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상황. . 알지 않은가? 아니 아직도 모르겠는가? 인간은 지 자신을 사랑하면서
타인을 포용할 줄 아는 동물 이다. 버리는 순간 스스로 영혼을 버리는 것과 같다. 버리지 말자.
사람이건 동물이건. 버리고 나서 통쾌할 진 모르겠으나 순간 세상을 죽이고 단절 시키는 것.
자신을 죽이는 것이고, 사랑을 죽이는 것이다.
자신에게 가하는 엄연한 총질 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
아래 그림 .. 버리는 주인을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견공..
퍼온건데 모르겠다. 여튼 글타. 오늘은. 군나잇~ ㅎ
Unforgettable-Nat King 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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