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이게 오토 플레이가 않되네 누질리~! |
다른말 안할테니 그냥 들어봐..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드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 넌 그저 너 이었을 뿐인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석 없는 세상에 생각에 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 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겠고 그래
기다림 이란 설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도 기쁠 수 있다는건
바보 같은 이..
바보 같은 이..
바보 같은 이..
|
|
'기쁠 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 감성사전 [Eventually-PINK] (0) | 2012.06.17 |
---|---|
최초의 자장가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추가열] (0) | 2012.06.14 |
너희들 어디 있느냐 !![Home Sweet Home-Motley Crue] (0) | 2012.06.13 |
반가네요 광석씨 [새장속의 친구-동물원] (0) | 2012.06.13 |
이제사 어른이 되는 기분 [Everybreath You Take-Police] (0) | 2012.06.12 |
갖고싶다 [We Live Here Tokyo Concert DVD-팻메스니] (0) | 2012.06.12 |
소년 야동을 보다 [ The First Circle-Pat Matheny Group] (0) | 2012.06.10 |
烏飛梨落 [어둠 속에서-백두산] (0) | 2012.06.10 |
지금 당장 힘든 당신을 위한 [날개-허영란] (0) | 2012.06.09 |
소년의 동네 [[The Blower`s Daughter-Demian Rice]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