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산책 같은 산행을 끝내고 내려 오던 길.

어둑해진 서쪽 하늘에 아무렇게나 빛나고 있는 너를 봤다. 하고많은 별들 중에 유독히 빛나야 했던 너는 절대 고독. 

절대 고독 으로 빛나는 것.
내가 너와 같이 빛 나는 것.
내가 사는 절대 변명 이고 세상을 사는 거대 이유다.

반갑다.. 금성. 악쑤. ㅍㅎㅎ

☆오후만 있던 일요일 초저녁 금성을 만나다.★

 

 

월요병 퇴치 위원회 위원장 따까리 애인의
기둥서방 Steven 입니다
무려 100년 만에 구플 마실에다 걸고야 만 흔해빠진 이 뮤직
그 옛날 까까머리 중딩때 룰루랄라 입에 걸고 다녔던
영국산 대표 명랑 뮤직 입니다

월요병 창궐에 약발이 있다는 소문은 읍~씁니다

즐~~~~ 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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