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樂
금요일 오후에는 Satie를 들어. [Je te Veux-Trio Chitarristico di Roma]
화려한녀석의생애
2015. 5. 22. 17:41
Satie 청취 메뉴얼 ♪ 누구를 좀 갈구코 싶은데 참아야 하는 번뇌 창궐자 감상 가. ♪ 꼼지락 거리고 싶은데 귀가 좀 심심하다 싶은자 감상 가 ♪ 정치적 혐오는 잠시 바이바이. 세속적인 평화 갈구자 감상 가. ♪ "난 너를 원~해~"라는 제목만 들어도 알레쥐 생기는 자 감상불가. Trio Chitarristico di Roma 금요일 오후에는 Satie를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