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樂
시원하고 싶었다. [Sweet Summer Day-J. Axel vs. Chris Rea]
화려한녀석의생애
2013. 8. 20. 19:31
2013.08.11
여름이면 수박 잘라 먹듯이 당연히 섭취 하지 않으면
찝찝한 넘버들이 몇 있겠다.
이를테면 Janis의 Summer Time 이라던가..
컬컬한 목소리가 삼삼한 Chris의 On The Beach도 있지만..
잠들기 전 눈으로 목도한 장면이 꿈속에 재등장 할 수 있다면..
이 정도의 쌈빡한 여름 뮤직도 괜츈할 듯.
Sweet Summer Day란다. 아. Sweet 하고 싶어라~ ㅍㅎ
오늘도 어김없이 열대야와 동고동락 하고 있는 지금.
나는 시원할 참이다.
그리고 Sweet 한 꿈도 한씨리즈 정도 꾸고 싶다만..
잘자요.. 내꿈 꾸던지 말던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