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哀
환장할 봄 [아라베스크-드뷔시]
화려한녀석의생애
2013. 4. 20. 19:34
봄이니까 꽃이 핀다
빌어먹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시를 쓰듯이
사랑에 빠져 미친듯이 피었다 지고 말것들이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꽃이 핀다
너의 봄
나의 봄
더 없이 환장할 봄 이어라
봄이니까 드뷔쉬~~~~
미친듯이 피었다 지고 말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