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喜
동일한 출근길 [나에게 가까이-보싸다방-나희경]
화려한녀석의생애
2013. 3. 18. 20:04
2012년 3월 비오는 월요일.
그리고 오늘.
비 오더라.. 아침에
화면에 특별한 것을 담은건 아니고
기냥 ^____^ 비오는 아침에
독이 풀려진 조금 너그러워진 상태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소식 전하는거야
여기 광역시 외곽은 이래..
마치 중국의 천진 특구나 흑룡강성 모 도시를 보는것 같아 매일.
인간들도 비슷한 것 같고.
지금 차 안은 조금전에 모 베이커리(빠리바게트 다 ㅋㅋㅋ)에서 내린
천원짜리 아메리카노 냄새로 그득 하데이~(와? 함 빨아무 볼래? ㅋㅎ)
오랫만에 아침식사를 챙겻던 관계로
오늘은 커피맛이 사약 같진 않은데..
좀 전에 커피전용 스트로로 빨아 묵다가
질질 흘리는 통에
오른쪽 다리 부위가 뜨끈하게 젖어 있지만.. 알다시피~
내가 찝찝한 것을 워낙 좋아하는 관계로
기냥 놔 두는거고
찝찝해서 기분 좋은 아침.
오늘도 확실히 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Have a goodday~
요즘 일하러 가면서 듣는 음악. 국산 보싸노바 ^^
야후 코리아가 반도에서 철수 하면서 Flickr계정이 비활성화가 되어 버렸네 이 동영상은 날아갔고 찾아보니 화질 구린 영상이 하드디스크에 남아 있더라구 그래서 다시 올려 놓는거야 알지? 이번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