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망 만큼만 행복해 주길. [옛사랑의 트럼펫-꽃피는 봄이 오면 OST]
다시 인연이 될 수 있는 세월의 길이가 3,000년
어쩌면 그대는 3,000년전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인연일 지도.
3,000년 이라는 세월 끝에 드디어 만난 당신은
생서니 에게는 끝내 마르지 않을 時
내 앞에 있지 않아 속타는 그대는 생서니 에게서 항상 따뜻하고 풍요로운 위안.
지울수 있겠다고 생각 하면서도 결코 지울수 없는 타투.
미약하다 못해 나약했던 우리 였지만
생서니가 그대 덕분에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
그리고 죽어서 3,000년이 흐른 후에나 다시 만날 당신
부서지는 세월 속에 3,000번의 욕망과 3,000번의 기도 만틈 채워질 그대는
내 속에 온전히 존재 하고야말 처절한 Athena
부디
딱 그 욕망 만큼만
딱 그 바램 만큼만
행복해 주길.
부디 약속해 주길.
-아래는 본 포스트의 본격 야부리.-
Anyway-! 금일 닉을 밝힐수 없는 모 친블(레비앙 로즈 입니다. ㅋㅋㅋ)의 동생이 요양차 제주로 떠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머 좀 쑥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만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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